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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리그앙 개막전 1호골로 시즌 출발! 하이라이트 바로 보기!

센비IT 2024. 8. 18.

이강인, 리그1 개막전에서 첫 골 기록! PSG의 승리 주역

2024-2025 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이 뜨겁게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23)이 있었습니다. 이강인은 시즌 개막전에서 리그1 전체 첫 골을 기록하며 PSG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강인의 경기 활약과 함께 주요 한국 선수들의 유럽 무대 활약을 살펴보겠습니다.

리그1 개막전: 이강인의 첫 골과 PSG의 대승

2024년 8월 17일(한국시각),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리그1 개막전에서 이강인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첫 골을 터뜨리며, 리그1 전체 첫 골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는 경기 시작 2분 4초 만에 기록된 골로, 이강인은 이 골로 인해 시즌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강인의 골은 PSG의 공격 전술의 핵심이었으며, 그의 감각적인 왼발 슛이 상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 골은 PSG의 이번 시즌 첫 골이자, 리그앙 전체의 첫 골로 기록되었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16분에도 멀티골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골대에 맞고 추가 득점은 무산되었습니다.

PSG는 이강인의 선제골 이후, 후반전에서 우스만 뎀벨레의 활약을 통해 4-1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후스코어닷컴으로부터 팀 내 최고 평점인 7.6점을 받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이강인의 활약과 한국 선수들의 유럽 무대

이강인의 활약은 프랑스에서만 주목받은 것이 아닙니다. 이날 독일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 2부리그 울름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4-0 승리를 도왔습니다. 김민재는 특히 토마스 뮐러의 득점 기점이 되는 정확한 롱패스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마인츠의 이재성 또한 3부리그 베엔 비스바덴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1 역전승에 기여했습니다. 이재성은 후반 14분 동료 도미니크 코어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제공해 승부의 흐름을 바꿨습니다.

유럽 다른 리그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졌습니다.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뛰는 미드필더 황인범은 추카리츠키와의 경기에서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황인범의 팀 동료인 설영우도 이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안정적인 수비를 이끌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황희찬과 손흥민의 시즌 출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2024-2025 시즌 개막전에서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전반 36분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은 곧 있을 레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도 팀의 주장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며, 20일 오전 4시(한국시각)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강인의 화려한 출발과 한국 선수들의 기대감

2024-2025 시즌이 시작되면서, 이강인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이강인은 리그1 개막전에서 리그 전체 첫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고, 다른 한국 선수들도 각자의 무대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유럽 무대에서의 한국 선수들의 성장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이강인과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계속 지켜보며, 그들의 성과를 응원합니다. 이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한국 선수들이 유럽 무대에서 얼마나 더 큰 성공을 거둘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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